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7일 임시주총 후 '주주와의 대화' 진행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 등 안건 상정
임시주총 통해 경영 체계 정비 등 주주 가치 극대화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7일 서울 강남구 액션스퀘어 사무실에서 가진 뉴스1과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액션스퀘어(205500)가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과 이사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한다고 6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을 '넥써쓰'로 변경하고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전자화폐(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추가한다.

장현국 공동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상정된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기업 성장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총 종료 후 장현국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와의 대화'가 액션스퀘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