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은사막(껌)→김은사막(김)→감은사막(샴푸)…검사 제휴상품 3탄 나왔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IP 활용한 샴푸 '감은사막' 출시

감은사막(펄어비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펄어비스가 자사의 간판 게임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또 하나의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남성 그루밍·패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손잡고 콜라보 샴푸 '감은사막'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은사막'은 '껌은사막'(껌)과 '김은사막'(김)에 이은 세 번째 콜라보 제품이다.

스웨거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류의 합성방부제와 프탈레이트를 배제한 생활 건강 제품이다. 최근에는 인체 적용 임상 실험까지 완료한 기능성 탈모샴푸를 출시했다.

양사가 콜라보 제품으로 기획한 감은사막은 '스웨거 헤어 디펜더 탈모샴푸'다.

"사막 같은 머리결에 오아시스 같은 부드러움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감은사막은 이날 펄어비스 스토어, 스웨거 자사몰, 주요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다. '시코르(CHICOR)'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감은사막 구매자들은 검은사막 쿠폰을 받을 수 있다.

v_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