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시아 최대 AX 콘퍼런스서 'AICC' 기술력 공개
AXIS 2026 참가…AI 에이전트·상담어드바이저·Auto QA 등 제시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아시아 최대 규모 AX 콘퍼런스인 'AXIS 2026'에 참가해 고객 경험 혁신에 초점을 맞춘 AICC(AI Contact Center) 기술력과 사업 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AXIS 2026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AI 전환(AX) 전문 콘퍼런스로 기업의 AI 도입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행사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LG유플러스는 여기 전시 부스를 마련해 AICC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상담 에이전트의 생성과 검증부터 상담사 지원, 사후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개선까지 고객센터 운영 전 과정을 AI로 연결한 AICC 설루션을 선보인다.
AI 오케스트레이션 엔진(AOE)은 고객의 발화와 맥락을 분석해 적합한 AI 에이전트와 지식·기능을 연계하고 상담 과정에 맞춰 각 기능의 작동을 제어한다.
에이전틱 AI 상담봇은 고객의 복합 문의를 이해하고 조회·판단·실행·안내까지 수행한다.
AI 상담 에이전트의 생성하거나 검증하는 것도 자동화한다. '텍스트 투 에이전트'(Text to Agent)는 운영자가 상담 업무와 요구사항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상담 시나리오와 업무 절차 연결해 상담 에이전트를 생성한다.
에이전트 이벨류에이터(Agent Evaluator)는 상담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책 준수 여부와 상담 품질을 사전 검증한다.
상담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상담 어드바이저도 만나볼 수 있다. AI 상담 어드바이저는 고객과 상담사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한 상담 지식을 추천하고 상담 요약과 상담 코드 추천, 후처리 자동화 등을 수행한다.
상담 종료 이후에는 Auto QA가 상담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개선 포인트를 도출해 품질 관리와 상담사 코칭을 지원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서남희 LG유플러스 AICC프로덕트트라이브(상무)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서남희 상무는 'AICC, 디자인드 포 휴먼스(Designed For Humans)'를 주제로 AI와 인간 상담사가 협업하는 미래 고객센터의 방향성과 AICC를 통해 고객경험과 고객가치를 높이는 LG유플러스의 사업 략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AXIS 2026에서는 서남희 상무 외에도 윤구 구글코리아 CEO,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 CTO 등이 참석해 글로벌 AX 전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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