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부담 낮춘다"…SKB-토스플레이스, 통신·결제 묶어 할인

통신·매장 운영 설루션 결합한 소상공인 맞춤 상품 출시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Value 담당(왼쪽)과 김정열 토스플레이스 부대표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SK브로드밴드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는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설루션 기업 토스플레이스와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비 부담을 덜어줄 통신·결제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품은 SK브로드밴드의 안정적인 초고속 통신 인프라와 토스플레이스의 매장관리설루션 역량을 결합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매장 운영 비용 부담과 관리의 불편함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출시한다.

신규 제휴 상품에 가입하는 소상공인은 적용 조건에 따라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요금 매월 최대 44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토스 프론트와 토스 포스(POS)를 함께 설치하는 SK브로드밴드 고객에게는 토스 프론트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토스 프론트는 카드·삼성페이·애플페이·페이스페이 등 모든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단말기로 토스 포스(POS)와 연동하면 키오스크 모드 전환, 고객 관리, 매출 분석 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양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의 B world와 B다이렉트샵을 통해 상담한 고객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쿠폰을 지급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노트북·태블릿·TV 등 총 1000만 원 규모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인터넷 장애 대응, 결제 단말기 및 포스 활용법, 주문 설루션 운영 등 실무 위주의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사업장 피해를 보상하는 '든든 인터넷', 다수 기기 동시 접속을 지원하는 '쉐어 인터넷', 3중 보안 서비스 '사장님안심'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든든 인터넷은 인터넷 장애로 인한 사업장 운영 차질에 대비해 기기 수리비와 금융사기 피해 보상 등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서비스다. 사장님안심은 유해사이트 차단, 악성코드 검사, 원격 점검 등을 제공하는 3중 보안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쉐어 인터넷은 매장 내 여러 기기의 동시 접속을 지원해 카페·학원·사무실 등 다수의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사업장에 적합한 서비스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Value담당은 "이번 협력은 통신과 결제 설루션 역량을 결합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편리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