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대와 지역 AX 생태계 확산 맞손

AI 이강인·AI 스튜디오 등 체험형 부스 마련
AICE·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소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2023.8.28/뉴스1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KT(030200)가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학생·시민 대상 인공지능(AI)·가상현실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KT는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 'AI·가상현실 체험전'에 참여해 AI 체험과 디지털 인재 양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부산대 캠퍼스에서 'AI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부스는 AX 체험존과 ESG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AX 체험존에서는 'AI 스타디움', 'AI 이강인', AI 교육 서비스 '콴다', 'AI 스튜디오'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AI 이강인과 AI 얼굴인식을 기반으로 미래 직업을 추천하는 AI 스튜디오 등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ESG 체험존에서는 딥페이크 체험, 가짜뉴스 판별 체험, 디지털 시민 유형검사, AI 난청검사 등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의식, 생성형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체험할 수 있다.

AI·가상현실 체험에 그치지 않고 딥페이크·가짜뉴스 판별까지 다루며 기술 활용과 디지털 윤리를 함께 익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KT는 AI 스테이션과 함께 디지털 인재 장학생과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부산대 학생과 부산 지역 디지털 인재 장학생들이 AI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소개한다. 국내 유일 국가공인 AI 자격시험인 AICE를 중심으로 지역 내 AI 역량 확산 방향도 공유한다.

KT는 지역 대학과 AX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부산교대, 동아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등에 KREN 교육전산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동아대와 재직자 대상 실무형 AI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