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ETRI 신임 원장에 박세웅 서울대 교수 선임
19일 정기이사회서 의결…20일부터 3년 임기
한국통신학회장·AT&T 벨 연구소 연구원 등 역임
-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 원장에 박세웅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NST는 19일 열린 제242회 정기이사회에서 박 교수를 ETRI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TRI는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을 맡는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인공지능(AI)·통신·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과도 맞닿아 있다.
박 신임 원장은 1984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같은 대학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미국 AT&T 벨 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1994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서울대 정보화본부장, 한국통신학회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등을 지냈다.
박 신임 원장은 20일 김영식 NST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9년 5월 19일까지 3년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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