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안내 확대…1068만건 발송

전체 대상 64.1% 안내 완료…가입자 598만명 추가 발송 예정
13일 업데이트 시작·8일부터 매장 예약…"고객 혼선 최소화"

LG유플러스 용산사옥 2020.08.24/뉴스1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앞두고 안내 문자 발송을 확대하고 있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전체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약 1068만건의 안내 문자 발송이 완료됐다.

회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고객들에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관련 안내를 문자로 순차 발송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이동통신(MNO) 가입자 480만명, 알뜰폰(MVNO) 가입자 118만명 등 총 598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안내는 고객들이 사전에 절차를 이해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조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문자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절차와 유의 사항도 안내하고 있다.

문자 발송 이후 고객센터에는 유심 업데이트 가능 여부와 유심 교체와의 차이, 절차 등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장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유심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심 업데이트는 이달 13일부터 모바일 앱 '유플러스원(U+one)'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나 무료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8일부터 앱 또는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고객은 방문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고객별 업데이트 또는 교체 대상 여부 역시 8일부터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유심 관련 조치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안내와 상담, 현장 준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유심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배송,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고객 보호 조치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