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토리텔러 찾아요"…CJ ENM, '오펜' 10주년 공모전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CJ ENM(035760)이 자사 신진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O'PEN) 10주년을 맞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펜은 매년 약 50명의 창작자를 선발하고 창작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 등을 지원한다. 기존 공모전과 달리 많은 예비 창작자를 선발하고 지원해 K콘텐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드라마·영화·음악 분야의 신예 창작자를 대상으로 '오펜 스토리텔러' 10기와 '오펜 뮤직' 8기를 선발한다. 스토리텔러 10기는 드라마 부문(1월 2~15일), 영화 부문(2월 2~11일) 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오펜 뮤직 8기는 3월 중 공모할 예정이다.
오펜 스토리텔러는 올해 6얼 1일 기준 방송사·제작사와 집필 계약이 없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든 대본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되며, 작품 제출 편수는 드라마 부문 최대 5편, 영화 부문 최대 3편까지 허용된다.
CJ ENM 관계자는 오펜의 심사 기준을 놓고 "특정 장르나 소재보다 작가의 시선과 해석, 캐릭터 구축력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펜은 기획부터 제작·편성·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신인 창작자와 산업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276명의 작가와 115명의 작곡가를 배출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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