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CT 어워드 코리아'서 2년 연속 금상

디지털 콘텐츠 '보안플러스' 캠페인 호평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ICT 시상식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IT기기 & 통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국내 최대 ICT 시상식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IT기기&통신 분야 금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인 '보안플러스' 시리즈로 이번 상을 받았다. 보안을 소재로 다룬 콘텐츠는 해킹 및 피싱 예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무료 보안 서비스 혜택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안 예방법과 시즌별 혜택을 체계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신뢰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성장담당(상무)은 "보안플러스를 통해 고객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노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뢰와 안심이란 고객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