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전에 안전체험교육관 개관…실감형 체험교육 강화

가상현실·증강현실 등 접목…향후 일반인에게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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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통신공사, 철탑작업 등을 진행하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교육을 위해 대전 부사사옥에 안전체험교육관 'SKT Family Safe T Center(이하 SKT 안전체험교육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SKT 안전체험교육관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이 접목됐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장 작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고소작업대, 옥탑작업환경 등 위험 노출이 많은 현장을 4D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SKT 안전체험교육관은 통신공사 특화교육 및 생활안전 관련 교육 26종으로 구성됐다. 동시에 3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1일 2회 교육 기준 연간 8000명이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SKT 안전체험교육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교육규정을 충족해, SKT 안전체험교육관에서 교육받은 시간은 고용노동부의 정기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으로 인정받는다.

SK텔레콤은 작업자의 안전교육 강화 및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사 및 관계사, 협력사의 공사 및 용역 업무 수행자는 반드시 2년 1회 안전체험교육을 받는 교육 이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강종렬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작업 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향후 일반인에게 교육관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될 개관식에는 강종렬 CSPO,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최성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