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디지털 윤리 가족 캠프' 개최
100여명 가족 참여…사이버 폭력, 혐오 표현 등 교육 수강
- 윤지원 기자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디지털 윤리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일상 속 과학기술과 디지털 윤리의 만남'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가족은 전문 강사의 교육을 수강하고 골든벨 퀴즈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폭력, 혐오 표현, 허위 조작 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뿐만 아니라 자녀의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셰어런팅의 올바른 방법, 건전한 미디어 이용을 위한 자녀 보호기능 사용법 등을 다뤘다.
이외에도 디지털 윤리 체험관 관람, 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소에서 별자리 관찰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통위는 NIA와 청소년 디지털 윤리 교육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체험형 교육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효재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가족과 주변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족,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교육을 더욱 세분화하여 실제 디지털 시민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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