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재획득…재난 대응체계 강화
2022년 이후 4년 만에 재획득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재난 상황에서도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이 발생해도 기업의 핵심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하는 기업을 정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업무연속성관리체계(BCMS)의 실효성과 실행력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공인 인증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4년이다.
기정원은 2022년 최초 인증을 취득한 이후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고유의 위험 식별·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대응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개정·보완하는 등 재난 대비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인증 재획득을 통해 기정원은 각종 비상 상황에서도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R&D) 지원과 인공지능(AI) 제조혁신 등 기관의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위기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앞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체계를 지속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국민에게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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