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재료도 한번에"…홈앤쇼핑, 키친에이드 블렌더 K200 첫선

17일 오전 11시35분 첫 방송…매트 블랙·포셰린 화이트 구성
최대 1700W 피크 출력·4중 비대칭 칼날…스무디·수프·소스 조리 등

키친에이드 박은영 셰프(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이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키친에이드(KitchenAid)의 초고속 블렌더 'K200'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고출력 모터와 칼날 구조, 조리 편의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소형 주방가전 수요를 공략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이날 오전 11시 35분 방송을 통해 키친에이드 초고속 블렌더 K200을 론칭한다. 방송에서는 매트 블랙과 포셰린 화이트 2가지 색상을 특별 기획가에 판매한다.

K200은 최대 1700W 피크 출력과 360도로 회전하는 4중 비대칭 칼날을 적용한 제품이다. 얼음과 견과류, 냉동 과일 등 단단한 식재료도 빠르고 곱게 분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단계 속도 조절과 펄스 기능을 탑재해 재료와 조리 목적에 맞춰 질감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무디·얼음 분쇄·세척 등 3가지 사전 설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무디를 비롯해 수프, 소스, 퓌레, 살사 등 다양한 메뉴 조리에 활용할 수 있다.

K200은 차가운 재료뿐 아니라 증기 배출 전용 뚜껑을 적용해 뜨거운 재료도 블렌딩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 직후의 재료를 식히는 과정 없이 바로 갈 수 있어 수프·소스 등 온도 유지가 필요한 메뉴를 만들 때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용기는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했다.

사용 후 관리 편의성도 강화했다. 물과 세제를 넣은 뒤 원터치 클린 버튼을 누르면 약 15초 만에 세척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론칭 방송에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을 적용하고 키친에이드 스톤웨어 오븐디시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키친에이드는 1919년 가정용 스탠드 믹서에서 출발한 미국 주방가전 브랜드다. 현재 월풀코퍼레이션그룹 산하 브랜드로 스탠드 믹서를 비롯해 블렌더·커피머신·조리기기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키친에이드는 올해 브랜드 출범 107년을 맞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더 좋은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여러 고객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