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추석 앞두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 운동' 추진

청렴 서한문 발송·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등 실시
부정청탁 신고센터 운영·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당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추석 맞이 청렴 서한문 발송(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기정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기정원은 오는 9월 28일까지 '청렴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정원은 운동 기간 △청렴 서한문 발송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부정청탁 신고센터 운영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진행한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청렴 서한을 통해 "TIPA 임직원은 어떠한 금품이나 향응 등을 제공받지 않을 것"이라며 "외부고객은 물론 내부 직원들 간에도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금품이나 선물 등을 주고받는 것을 삼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 수준의 청렴함과 공정성을 요구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정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정원은 윤리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연구개발(R&D) 전문기관 가운데 최초로 국제 표준인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0년간 해당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기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