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노란우산 출범 기념 '노란우산 생일카페' 열린다
K-팝 팬덤 '생일카페' 콘셉트…2030 예비 창업자와 접점 확대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9월 5일 노란우산 출범일을 기념해 처음으로 '생일카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2030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성수포탈'에서 '노란우산 생일카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 위협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공제제도다. 2007년 9월 5일 출범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는 341만명에 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노란우산의 주요 가입층인 4060세대를 넘어 창업을 준비하는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제도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K-팝 팬덤 문화에서 활용되는 '생일카페' 콘셉트를 적용해 노란우산의 출범일을 하나의 기념일처럼 알리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 노란우산'이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히스토리 월&퀴즈'에서는 노란우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관련 퀴즈를 풀 수 있다. '퇴직금 계산기'에서는 연간 사업소득금액과 월 부금액을 입력해 예상 퇴직금과 절세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복리 이자율 3.7%를 체감할 수 있는 '타이밍 게임'과 2인 1조로 장애물을 넘는 '모션 인식 러닝 게임', 노란우산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응원 메시지 월' 등도 마련됐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성수동은 옛 제조업 역사와 현대적인 상권 트렌드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노란우산 팝업스토어를 통해 노란우산이 기존 사업자는 물론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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