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폭우·폭염 피해기업 돕는다…100여개 상품 기획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다시, 희망을 삽니다' 진행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공영홈쇼핑이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판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을 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다시, 희망을 삽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피해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경북 경산 복숭아와 경남 통영 문어·바지락, 전남 해남 고구마 등 피해지역 특산물도 다수 포함됐다.
소비 촉진을 위해 구매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5000원까지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적립금은 배송 완료 후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재난이나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말에는 고유가 피해기업 특별전을 열어 15개 업체의 80여개 상품을 선보였으며 약 1억 원의 판로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피해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임직원 기부금 2145만 원을 전달했으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피해 기업에는 판로 확보를, 소비자에게는 가치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관계자와 고객 모두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