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넘어 홈오피스"…까사미아 뉴 리브로, 책상·서재 가구 공략

2~3단 높이 조절 기능 강화…593~1253㎜까지 맞춤 사용
신학기·홈오피스 '가족 공용 책상' 수요 동시 겨냥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브루노 선반장(신세계까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까사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가을 신학기와 이사·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서재·공부방 가구 라인업을 강화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서재 가구를 앞세워 학생용 책상·홈오피스 수요를 겨냥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재 가구 시장은 책상 단위로 선택하기보다 공간 전체를 설계하려는 소비가 두드러지고 있다. 업무·온라인 학습·취미를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생활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책장·서랍·조명·의자를 패키지로 구매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브루노 선반장(신세계까사 제공)

까사미아는 기존 모션데스크 '리브로'를 업그레이드한 '뉴 리브로'를 선보였다. 기존 2단 모션 시스템을 3단 모션 시스템으로 고도화해 사용 범위를 넓혔다.

뉴 리브로는 최저 593㎜부터 최대 1253㎜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체형과 사용 목적에 맞춰 앉거나 서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서재를 자녀만의 학습 공간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생활 방식에 따라 용도가 바뀌는 복합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며 "평일에는 자녀의 학습 공간으로, 낮에는 재택근무용 업무 공간으로, 저녁에는 독서와 취미를 위한 개인 공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아크 시리즈(신세계까사 제공)

선반장은 크기와 기능이 다른 3개 모듈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주거 면적과 수납량, 생활 방식에 따라 조합을 달리할 수 있다. 서재와 홈오피스는 물론 거실·침실에서도 수납장 또는 디스플레이 가구로 활용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함께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지난달 선보인 '아크' 시리즈는 우아한 곡선의 아치 디테일을 적용해 차분한 라이브러리 분위기를 구현한 제품이다. 출시 한 달째 최근 2주 매출이 출시 초기 직전 2주보다 약 75% 늘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활용 트렌드를 반영해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좋은 소재로 완성한 고품질의 가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아크 시리즈(신세계까사 제공)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