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부터 고추까지"…공영홈쇼핑, 이른 추석 장바구니 공략
26일~30일 명절 상품 10% 할인…中企·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공영홈쇼핑이 이른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고물가로 커진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춰 사전구매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26일부터 30일까지 '미리 추석 텐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명절 준비 상품을 모바일로 주문하면 1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방송에는 명절 상차림과 선물 수요를 겨냥한 식품과 주방용품을 편성했다. 26일 오전 11시 35분 '한우사랑 1등급 다짐육'을 시작으로 28일 오후 4시 40분 '강봉석 명인 콩깨범벅', 29일 오후 4시 10분 '안면도 태양초고추'를 선보인다. 같은 날 오전 9시 25분에는 명절 음식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램프쿡 누름팬' 방송도 예정돼 있다.
올해 추석은 9월 25일로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빠르다. 유통업계는 8월부터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과 할인 행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여행 수요도 함께 겨냥한다.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여행을 떠나요' 이벤트를 열고 여행 방송 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적립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방송별로 20명을 뽑아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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