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로 AX 원천기술 확보"…한솔PNS, 제조IT 7종 저작권 등록
MES·WMS·ESH 등 자체 설루션 기반 지식재산권 확보
'임팩토 AI 아틀라스' 핵심기술 3건 특허 출원 완료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솔PNS(010420)가 제조IT 설루션 7종의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과 제조 특화 AI 플랫폼 핵심기술 특허 출원을 마쳤다. 생산·물류·안전환경 등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존 설루션과 AI 기술을 지식재산(IP)으로 확보해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PNS가 등록한 제조IT 설루션은 △제조실행시스템(MES) △창고관리시스템(WMS) △환경안전보건관리(ESH) △설비관리시스템(PAM) △임팩토 AI 아틀라스(제조 특화 AI 플랫폼) 등이다.
한솔PNS 관계자는 "제조IT 분야에서 30여년간 생산·물류·설비·안전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핵심 IP로 확보하게 됐다"며 "제조IT는 기업별 생산 품목과 공정, 설비 환경에 따라 맞춤형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조 현장의 데이터가 AI 모델의 학습과 분석 기반으로 활용되면서 제조IT 설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생산·품질·설비 데이터의 수집과 정제, 분석 결과의 현장 시스템 반영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현하느냐가 제조 AX 성패를 가를 수 있어서다.
한솔PNS는 자체 개발한 임팩토 AI 아틀라스의 핵심기술 3건의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임팩토 AI 아틀라스는 MES 등 제조IT 설루션과 연계해 생산 공정을 분석하고 품질을 예측하는 제조 특화 AI 플랫폼이다. 설비 이상 징후 탐지, 개선 방향 제안, 반복 업무 자동화 등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분석 결과가 다시 현장 업무 시스템에서 활용되는 기술 구조에 대한 권리 확보에 나섰다.
한솔PNS는 올해 초 임팩토 AI 아틀라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3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6)에서 제조 데이터 분석과 공정 최적화 기능을 선보였다.
한솔PNS는 저작권과 특허를 토대로 제조IT 설루션의 독자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제조기업의 AX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솔PNS 관계자는 "저작권과 특허 등 핵심 지식재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국내외 제조기업들의 AX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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