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책 공모에 동반성장 더했다"…창진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창업·지역상생·동반성장 분야 확장…총상금 300만원
국민 제안으로 창업지원 서비스 개선 속도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창업진흥원이 2026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창업과 지역의 동반성장 해법을 찾기에 나선다. 올해 공모 분야에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포함하면서 창업지원 정책을 지역경제와 연계하는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창진원은 창업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6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다음 달 3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창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진원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7점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총 300만 원의 상금과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창진원은 지난해 선정된 지역 현안 해결 아이디어가 간담회 등을 거쳐 정책에 실제 반영된 만큼 올해도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상생 분야' 신설도 눈에 띈다. 창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공급자 관점보다 수요자 관점의 제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국민 참여형 공모전의 의미가 커졌다는 평가다
창진원은 창업 정책이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 지원에만 머물지 않고 협력사와 지역사회, 대·중소기업 간 연계를 넓히는 방향으로 확장된 만큼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종필 원장은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