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깝게 전략 속도"…이케아, 인천 송도점 23일 오픈

광주 이어 두 번째 도심형 매장…쇼핑몰 입점형 매장 확대

인천 이케아 매장 이케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케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케아코리아가 23일 인천 첫 매장인 '이케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연다. 지난해 말 광주에 처음 도입한 도심형 매장에 이어 두 번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송도점은 이케아코리아가 올해 4월 발표한 '더 가까운 이케아' 전략의 두 번째 도심형 매장이다.

이케아는 지난해 광주에 처음 도심형 매장을 선보였다. 올해 열린 간담회에서 도심형 매장을 인천,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송도점 개점은 지역 수요에 맞춘 매장 전략의 연장선이다. 이케아코리아는 2024년부터 전국 14개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그간 인천 지역 고객들은 주로 고양점과 광명점을 찾거나 온라인을 이용해야 했다. 송도점이 문을 열면 인천 지역 고객들은 생활권 안에서 이케아 제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송도국제도시는 젊은 가족과 직장인 유입이 활발한 복합 주거·상업 지역으로 복합쇼핑몰·주거·업무 기능 등이 밀집했다.

이케아코리아는 2027년까지 도심형 매장을 총 4곳으로 늘리고 배송·픽업·상담 등 서비스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쇼핑몰 내 입점하는 방식의 매장을 늘려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유민종 이케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점장은 "퇴근길에도 편하게 들러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