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창업기업 AI 콘텐츠 제작 지원…온라인 판로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 활용해 상품 이미지·스타일링 콘텐츠 제작 지원
AI 활용 교육도 제공…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대상

AI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한유원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온라인 판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유원은 '2026년 AI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한유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의 콘텐츠 제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품 특성에 맞는 콘셉트를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 연출 이미지와 스타일링 콘텐츠 등 고품질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단순 콘텐츠 제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이 향후 직접 콘텐츠를 제작·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툴 활용 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창업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기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창업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입과 판매 경쟁력의 핵심은 고품질 콘텐츠"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