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 환영…中企 성장 이끌 적임자"
"AI·디지털 전환으로 '모두의 성장' 이끌어야"
"중기·소상공인 목소리 국정 전반에 반영 기대"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기업계가 한성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임명을 환영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로 한성숙 전 중기부 장관이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내수 침체와 고환율·고물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일부 대기업 중심의 'K자형 양극화'를 극복하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리는 네이버 등 IT 기업을 경영한 경험과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갖춘 만큼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디지털 전환과 혁신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중기부 장관 재임 당시 보여준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각 부처 정책을 원활하게 조율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지난 30일 국회 임명 동의 절차를 마친 뒤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를 받았다. 이날부터 제50대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됐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첫 여성 총리이며, 2006년 취임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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