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협력 이상無"…코웨이·코디코닥지부 단협 타결
"점검 수수료·특별 급지 수수료 개선, 조합원 97.8% 찬성"
생산·설치·점검 전 구간 조기 타결…리스크 최소화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가 방문점검판매원 조직인 코디코닥지부와의 단체교섭을 3개월 만에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1일 코웨이에 따르면 3월부터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진행해 6월 2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이달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약 97.8% 찬성으로 단체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전 제품군 점검 수수료 인상, 특별 급지 수수료 개선 등에 합의했다.
코디·코닥은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렌털 제품을 가정과 사업장에 방문해 정기 점검과 필터 교체, 간단한 조정 업무를 맡는 조직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3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무분규로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다"며 "노사가 건강한 협력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서비스 라인에서도 '무분규 합의'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코웨이는 설치·AS 기사로 구성된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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