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 돕는다"…장기종, 광주송정역서 장애인 창업 지원 캠페인

광주 가치만드소·장애인총연합회 연합 홍보 활동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 가치만드소는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와 함께 24일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시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경제활동 지원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기종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장애인 창업과 경제활동 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홍보가 광주에서 진행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기종) 광주 가치만드소는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와 함께 지난 24일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시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경제활동 지원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장애인 취업·창업 지원 정책을 알리고 장애인 경제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장애인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 가치만드소는 현장에서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과 창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 프로그램과 참여 조건 등을 안내했다.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이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대표적인 장애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근로지원인 서비스와 관련 제도를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근로지원인 서비스는 장애인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직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양 기관은 이번 연합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경제활동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진모 광주 가치만드소 센터장은 "캠페인이 장애인의 경제활동과 자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