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생태계 이끈다"…헥토파이낸셜, 금융 혁신 선도 [2026 디지털성장기업대상]
뉴스1 주최 '디지털성장기업대상' 기술가치성장상 수상
내통장결제 성장·크로스보더 정산 확대로 핀테크 경쟁력 강화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간편현금결제 설루션과 크로스보더(국경 간) 정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핀테크 시장을 개척 중인 헥토파이낸셜이 뉴스1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디지털성장기업대상'에서 기술가치성장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디지털성장기업대상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 성장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성과를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헥토파이낸셜은 회원제 기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인 '내통장결제'의 폭발적 성장과 글로벌 가맹점 확대에 따른 크로스보더 정산 매출 증가를 통해 고수익 사업 구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간편결제를 비롯해 펌뱅킹, 전자지급결제(PG), 부가가치 통신망(VAN) 등 전방위적인 결제 인프라를 공공·금융·e커머스 등 다양한 업계에 공급하며 핀테크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디지털 자산 기반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선점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헥토파이낸셜은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현재 국내 유일의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 파트너사이자 스테이블코인 전용 인프라 '아크(Arc)'에 결제 회사로 참여하며 차세대 결제·정산 인프라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외환 송금 영역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도 눈에 띈다. 기존 기업 간(B2B) 중심이던 외환 서비스를 개인 간(P2P) 시장으로 넓히기 위해 지난 3월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연내 통합 외환 송금 플랫폼을 출시해 중소상공인의 결제대금 송금과 개인 간 송금을 한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결제 체계 구축을 위한 개념 검증(PoC)을 진행하는 등 차세대 혁신 기술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기확보한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가 허용된 국가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를 확대해 차세대 디지털 금융 생태계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