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코리안더비 공식 후원사에 우성씨텍 선정

마사회에 1.5억 규모 현물 후원…우성씨텍 마케팅 기회 부여
5월3일 '3세 국산마' 경주 코리안더비 페스티벌 개최

김용희 우성씨텍 대표(왼쪽)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대표 경마 축제 '코리안더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안경 전문 제조업체 우성씨텍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희 우성씨텍 대표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우성씨텍은 코리안더비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약 1억 5100만 원 규모의 현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우성씨텍에 △코리안더비 경주명 부여 △전광판 광고 노출 △행사장 홍보 부스 운영 △VIP 초청 등 마케팅 기회를 지원한다.

우성씨텍은 산업안전 및 보호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기업이다.

마사회는 코리안더비 후원을 계기로 경마를 국민이 함께 즐기는 안전한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코리안더비는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3세 국산마 대상 최고 권위의 경주다. 올해는 5월 3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다. 마사회는 올해 대회를 승마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코리안더비 페스티벌' 형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코리안더비를 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