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욱 선수,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우승

총상금 1억원 규모…골든블루 대상포인트 타이틀 스폰서 합류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우승자 최민욱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215000)은 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결선에서 최민욱이 최종 합계 21언더파(1라운드 12언더파·2라운드 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해 개인 통산 14번째 승리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4차 대회에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를 맡고 △챌린저 골프웨어 △스릭슨 △비엔나커피하우스 △마이캐디가 서브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대상포인트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다. 대상포인트 톱5 선수에게는 2027시즌 GTOUR 시드권이 주어진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미션힐스-블랙스톤 코스를 배경으로 하루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예선 통과자와 신인 상위 랭커·추천 선수 등 총 88명의 남자 프로가 출전했다.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상위 64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최민욱은 첫날 12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난도가 높은 후반 홀에서도 파 세이브를 이어가며 '노보기 플레이'로 21언더파를 찍으며 우승했다.

최민욱은 △우승 상금 2000만 원 △대상·신인상 포인트 2000점 △우승 트로피 △우승 재킷 △꽃다발 등을 받았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에게 주는 '마이캐디 18홀 최저타상'은 2라운드에서만 11언더파를 낸 강승현에게 돌아갔다.

출범 15주년을 맞은 스크린골프 투어 GTOUR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너먼트 정보 △선수 기록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 경기는 스크린골프존TV와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다음 스포츠 등을 통해 중계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