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상생보험 협약 환영…"위기 극복 버팀목 될 것"
16일 금융위, 지자체, 보험업권과 무료 상생보험 지원 업무협약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금융위원회와 6개 지방자치단체, 보험업권이 추진하는 '무료 상생보험 지원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논평을 통해 최근 체결된 업무협약이 고물가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업권이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향후 5년간 2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합회는 특히 신용생명보험 도입과 지역별 맞춤형 보험 지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신용생명보험은 사망이나 질병 발생 시 대출금을 상환해 주는 구조로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정책금융과 연계된 금리 우대 및 보증료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손해보험 지원을 통해 화재, 배상책임, 사이버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소공연은 향후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및 금융권과 협력해 상생형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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