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탁재훈·김나희·소유미 '노란우산 홍보대사' 위촉

'우리 사장님 곁에 언제나' 광고 송출…"탁재훈 노란우산 회원"
누적 가입자 327만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자리매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발탁된 방송인 탁재훈·가수 김나희·소유미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김나희·소유미를 '노란우산의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노란우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노란우산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특유의 재치와 친근함으로 대중적 호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김나희와 소유미는 트로트계의 차세대 주자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주요 가입층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2017년 노란우산에 직접 가입해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위촉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2026년 노란우산 신규 광고 '우리 사장님 곁에 언제나' 편은 이날부터 TV·라디오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광고는 창업·성장·위기까지 소기업·소상공인 모든 순간에 '노란우산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 곁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노란우산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2007년 운영을 시작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퇴직금 지급 제도다. 지난해 26만여 명이 신규 가입해 누적 가입자 수가 327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해 폐업자 10만 5000여 명에게 약 1조 5000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입 대상은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 15억~140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대표자다. 연예인·방송인·프리랜서·세무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배달·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도 가입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