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직접 체험한다…전국서 기술시연회 개최
서울·강원·경기·대전·대구·광주 순회…2월 20~27일 운영
키오스크·스마트미러·서빙로봇 등 매장 적용 기술 전시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스마트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권역별 기술 시연회를 20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비·유통 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연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 경기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서울은 3일간, 그 외 지역은 이틀씩 운영된다.
서울 시연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서 레트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형태로 진행된다. 음식업과 서비스업 등 업종별 매장 환경에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스마트미러, 두피 진단기기, AI 체형분석기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와 AI 포토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원주·수원·대전·대구·광주에서는 스마트기술 전시와 현장 상담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시작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지원사업 신청에 앞서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소상공인은 업종별 스마트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지원사업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스마트상점은 단순한 기기 보급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생존 전략이자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