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중저가 생리대 제품군 확대…"상반기 내 출시 목표"
"소비자 선택권 확대·시장 수요 대응 목적 검토"
"고객 접근성 높일 수 있는 유통 방안 함께 고민"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생리대 제품군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높다고 지적하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깨끗한나라는 그동안 '순수한면', '디어스킨'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생리대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왔다.
깨끗한나라 공식 온라인몰에 따르면 '건강한 순수한면 유기농 순면 생리대 대형'(14개입·4팩)은 판매가 2만 4900원, 회원 할인가 1만 3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같은 제품 '중형(16개입·4팩)은 구성 개수만 다를 뿐 가격이 같다.
'디어스킨 리얼모달 대형'(14개입·3팩)은 판매가 1만 5900원, 회원 할인가 1만 800원에 제공 중이다. 같은 제품 '중형'(16개입·3팩) 역시 구성에 차이가 있고 가격은 똑같다.
깨끗한나라는 현재 검토 중인 중저가 생리대 제품군을 부담 없는 가격대로 유지하면서 생리대 본연의 기본 기능과 품질 기준을 충실히 갖출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유통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다양한 소비자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선택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사용 환경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토종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품질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여성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굿네이버스, 지파운데이션 등 복지 기관과 협력해 생리대 및 위생용품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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