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AMP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신행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신임 회장으로 선출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KBIZ) AMP 총동문회는 3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용 KBIZ AMP 총동문회장, 이신행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19기 신입원우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동문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이신행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올해 임기를 마치는 이병용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총동문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것은 회원 1091명의 강력한 네트워크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신행 수석부회장은 "14대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오늘 입회한 19기 원우들을 포함한 모든 동문과 함께 합심해 KBIZ AMP의 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한 △김성복 거승철강 대표 △이영주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본부장 △장윤옥 미도파 대표 △채승전 에이디엘코리아 대표 △김성숙 아나운서 등을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했다.
한편 KBIZ AMP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중소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 과정이다. 18기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091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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