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 쏜다"…행복한백화점, 고객 행복 감사제 진행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개점 26주년을 맞아 '고객 행복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다가오는 12월 3일 개점 26주년 기념일을 맞아 그간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1월 26일부터 '고객 행복 감사제'를 진행한다.

감사제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위한 △사은품 및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브랜드별 신상품, 이월상품 추가 할인 △1만 원 한정 특가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엔 판로 확대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행복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백화점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으로 1999년 12월 문을 열고 26년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며 이들의 판로개척과 성장을 지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