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포켓 고데기·헤어드라이어 출시…"뷰티 라인업 확장"
디자인 감성과 사용자 중심 기술력 기반으로 성능 강화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포켓 미니 고데기와 에어 글로우 LED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니퍼룸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사용자 중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켓 미니 고데기는 충전식 무선 구조와 190g 초경량 바디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슬림 열판 구조로 앞머리·잔머리 등 세밀한 스타일링에 탁월하다. 3단계 온도 조절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높였다. 특수 세라믹 열판은 균일한 열전달로 모발 손상을 줄인다.
에어 글로우 LED 헤어드라이어는 최대 11만 RPM으로 회전하는 고속 BLDC 모터 기반의 강력한 풍량과 음이온 케어 기능을 탑재해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여기에 4가지 온도 조절과 2단계 풍압을 제공해 모발 상태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아이와 반려동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키즈 모드를 추가해 활용 폭을 넓혔다.
자동 필터 청소 모드, 공기의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 감지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NTC 스마트 온도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드라이 과정 전반의 편의성과 모발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340g의 초경량 설계와 온도·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더해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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