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정보 나눠요"…알바몬, 커뮤니티 서비스 전면 개편
주요 업종 및 직종 구분해 정보 교류 활성화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알바몬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알바생 및 구직자들이 다양한 알바 정보와 일상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관심을 받는 주요 업종이나 직종을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회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경험 기반 콘텐츠로 구직자들의 알바 정보 획득과 일자리 연결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알바몬은 기존 '알바경험담'과 '한줄톡' 대신 구체적으로 나눈 업종 및 직종별 게시판을 신설했다.
물류, 편의점, 카페, 콜센터, 야간알바 등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업종 및 직종의 카테고리를 구분해 효과적인 정보 교류와 탐색을 돕는다.
향후에는 구직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고 직접 알바 공고에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업종 및 직종의 유사 공고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I가 활용된 게시글 추천 및 요약 기능 등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알바몬은 커뮤니티 개편을 기념해 '알바일기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주 6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추천 증정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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