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지원" 티오더, 11월 한달간 소원성취 프로젝트
사장님 소원지원금·유튜브 홍보·마케팅 패키지 제공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티오더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11월 한 달을 '소상공인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사장님을 응원하는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생 지원 캠페인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 중 6명을 선정해 총 300만 원의 소원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출 증대를 희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는 약 1700만 원 상당의 '매출성장 부스팅 패키지'를 마련했다.
선정된 매장은 블로그 체험단 리뷰 진행, 티오더 앰배서더 선정, 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오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장님이 유명해지는 과정까지 티오더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브랜딩을 모두 지원하는 실질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티오더 관계자는 "사장님들이 가장 바라는 건 가게 운영의 실질적인 도움과 비용 절감"이라며 "티오더가 직접 사장님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티오더는 11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드림 패키지'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원성취 프로젝트와 더드림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티오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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