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엠반도체,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배터리 보호회로 공급 시작
10월부터 배터리 보호회로 'S-PCM' 본격 공급
7월부턴 웨이퍼 타입 납품…내년 실적 기대 높여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아이티엠반도체(084850)는 국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배터리 보호회로 'S-PCM'을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소형·고효율·고안전성을 구현한 S-PCM을 개발해 스마트폰용으로 양산하고 있다. 이달부터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3년 S-PCM 개발 완료 이후 고객사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해왔다. 그 결과 해당 사업은 지난해 1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31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7월부터는 두 번 접는 스마트폰용 웨이퍼 타입 배터리 보호회로 생산에도 성공해 납품을 시작했다. 해당 웨이퍼 타입 보호회로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초소형 제품으로 S-PCM 제품 중 하나다.
회사는 플래그십 모델 공급 시작을 계기로 연말까지 S-PCM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산 라인을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는 등 공급 체계를 구축 중이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S-PCM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M은 보호회로를 초소형화하고 외부를 몰딩 처리한 제품으로 기존 대비 크기를 대폭 줄이면서도 배터리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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