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난연 매트리스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실드' 출시

방재시험연구원·미국 난연 기준 모두 충족
2중 난연 구조로 안전성 높여…내장재·스프링도 강화

코웨이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코웨이(021240)는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인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렉스의 대표 프리미어 매트리스 '시그니처' 라인의 디자인과 편안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난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의 독자 난연 기술로 개발된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는 방재시험연구원의 화재 시험 기준과 미국 난연 기준을 모두 충족해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그니처 바이어쉴드 매트리스는 '파이어쉴드 원단'과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적용한 2중 난연 구조로 설계됐다.

내장재인 울 파이어쉴드 패딩은 천연 양모를 혼합한 난연 패딩으로 난연 성능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과 보온성을 갖춰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 위, 아래, 옆면 등 모든 부분에 파이어쉴드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안전성뿐만 아니라 좋은 수면을 위한 다양한 기술도 적용했다.

먼저 내장재를 접착제 대신 나일론 고정핀으로 연결하는 '이너 터프링 공법'을 통해 오랜 사용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도록 했다.

스프링 구조는 '듀얼 서포트 시스템'으로 매트리스 상단부의 스프링 위에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더해 미세한 움직임까지 흡수한다. 하단부는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눠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한다.

한편 시그니처 바이어쉴드 매트리스는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그레이트킹 등 5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코웨이는 렌털 이용자를 대상으로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