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도서·산간 지역에 2천만원 상당 '전기압력솥' 기부

무주군, 진안군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서 전달

쿠쿠 미식 컬렉션 전기압력밥솥 이미지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쿠쿠는 무주군과 진안군 등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쿠는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무주군과 진안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에서 기부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는 지역 주민의 생활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주관하고 22개 협업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를 통해 쿠쿠는 무주군, 진안군에 각각 1000만 원 상당의 '쿠쿠 미식컬렉션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쿠쿠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 4곳 지역에 지역당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쿠쿠는 본사와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양산시와 시흥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방가전부터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