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갤러리아 명품관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씰리침대는 오는 10월 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씰리침대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44년 역사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창립 144주년을 기념해 국가무형유산 안치용 한지장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 한지를 활용,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완성해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9월 중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제품 '크라운쥬얼'과 창립 144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블랙멀버리' 등 씰리침대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표 베스트셀러인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도 전시된다.

팝업 기간 구매 금액대에 따라 방수커버, 호텔식 코튼 베개, 호텔식 침구 세트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딩 페스타' 기간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구매 마일리지 250%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스토어는 씰리침대의 오랜 헤리티지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