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으로 신선함을 오래"…글라스락 버큠 원형 출시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GC솔루션은 진공 유리밀폐용기 신규 라인업으로 '글라스락 버큠 원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글라스락 버큠 직사각 유리밀폐용기를 비롯해 진공 용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수요와 여름철 주방 위생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실용적인 원형 디자인으로 500mL부터 2100mL까지 4개의 사이즈로 선보인다.

글라스락 버큠 원형은 전용 디바이스로 간편하게 진공 모드를 구현해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고 내용물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유지한다.

상하기 쉬운 육류와 해산물, 보관이 어려웠던 과일과 채소까지 진공 모드를 통해 보다 오랜 보관이 가능하다.

큰 용량에는 소면이나 파스타면 등 각종 면류와 긴 형태의 채소류도 바로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작은 용량은 견과류나 남은 간식 등의 보관 및 밀프랩 소분 용기로도 활용하기 좋다.

뚜껑은 두껍고 안정적인 1㎝의 개스킷을 통한 최적의 밀폐력으로 진공 상태를 장시간 유지한다. 원터치로 만들어져 편리하고 분리할 수 있어 세척에도 용이하다.

몸체는 FDA 기준 용기 적합성 시험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습기와의 이별' 기획전을 통해 17일까지 버큠 원형 4종을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버큠 원형 4조 세트 구매 시 전용 디바이스 추가 할인 혜택과 10%의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