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겨내세요" 한유원, 중복에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한유원 임직원, 중복 맞아 지역 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 삼계탕을 대접했다. (한유원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중복이었던 지난 30일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복인 30일 서울 양천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유원 임직원 총 16명이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서 한유원 임직원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180분을 대상으로 한유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삼계탕을 대접했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기 위한 식사 보조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생하셨을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몸보신을 돕기 위해 중복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오신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한 환경보호, 어버이날 기념 봉사활동, 지역 소외계층 문화체험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