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뼘 공간에 쏙"…미닉스, 초슬림 무선청소기 '더 슬림' 출시
1.7kg 초경량으로 손목 부담↓…초밀착 구조로 깔끔하게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초경량·초슬림·초밀착 무선 청소기 '더 슬림'(The Slim)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닉스의 다섯 번째 신제품인 '더 슬림'은 이름처럼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더 슬림은 1.7㎏ 초경량으로 하중심 설계를 적용해 실제 체감 무게는 더 낮게 설계됐다.
청소기 본체의 최대 폭은 6.7㎝이며 청소기 본체와 바닥에 180도 초밀착이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 뼘 너비의 스테이션은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협소한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지량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모드를 선택하고 흡입력을 조절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는 Dust-Vision IR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강력한 BLDC 모터를 적용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를 마친 후 본체를 스테이션에 도킹하면 자동 충전과 자동 비움 기능이 즉시 작동된다. 1.9ℓ의 넉넉한 용량을 갖춘 원터치 더스트백으로 먼지 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미세먼지와 알레르겐 등 유해 물질을 99.97% 차단하는 4중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한편 미닉스는 무선 청소기 더 슬림 출시를 기념해 30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션 전용 더스트백 3개(1개당 최대 4개월 사용 가능)를 특별 증정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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