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프리미엄 브랜드위크'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씰리침대는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위크는 144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지닌 브랜드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씰리침대 매장에서 8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칼킹(CK) 사이즈 이상의 빅사이즈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프레임을 30% 할인한다. 웨딩 또는 이사를 앞둔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로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사은품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매트리스 제품과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씰리침대와 테지움 테디베어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캐릭터 '몽몽이' 테디베어 키링을 수량 한정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9월 국내 제작 출시 예정인 씰리의 하이엔드 모델 '크라운쥬얼'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씰리침대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예비 신혼부부, 이사를 앞둔 고객은 물론 프리미엄 수면 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144년 역사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