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대구점 오픈…"매트리스 최대 50% 할인"
롯데하이마트 대구율하롯데마트점에 4번째 협업 매장 오픈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노시즌은 가전과 가구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4번째 롯데하이마트 협업 매장 '소노시즌 대구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노시즌 대구점은 대구 동구 롯데하이마트 대구율하롯데마트점에 자리 잡았다. 대구 경북 최대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안에 입점했다.
매장에서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소노시즌의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을 만날 수 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일원자력 시험분석센터로부터 라돈 검출 테스트도 받아 국내 라돈 권고 기준 이하로 생산됐다.
소노시즌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하고 하드 레이어와 소프트 레이어 이중 폼 구조의 독일산 듀얼 메모리폼 토퍼를 50%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15만 원권을, 구매 금액대 별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장에서 상담이나 견적만 받아도 대형 이불 세탁망을 제공한다.
소노시즌 대구점 단독 이벤트도 연다. 매트리스, 프레임 세트 구매 시 5~10% 추가 할인 혜택을, 신상 매트리스 구매 시 50만 원 상당의 그래피놀 이불 속통을 제공한다.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소노호텔앤리조트 전 사업장의 워터파크 시설 2인 이용권을 선물한다.
한편 소노시즌은 이사나 결혼 등을 앞두고 가전과 가구를 한 번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공략해 롯데하이마트 내 숍인숍 형태 직영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 3월 경기 동탄점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점, 전북 전주점까지 올 상반기에만 총 3개 매장을 열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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