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 2종 출시

스테디셀러 다이아몬드클린 9000 신제품으로 라인업 강화

신제품 이미지 (필립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필립스코리아의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인 흰색 색상의 다이아몬드클린 9000은 자사 최상위 칫솔모인 '프리미엄 A3 올인원 칫솔모'를 탑재해 수동 칫솔 대비 최대 20배 더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무접점 양치 컵은 칫솔을 올려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충전을 시작한다.

아쿠아마린 색상의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은 청량한 색감이 특징이다. 콤팩트해진 여행용 케이스로 휴대성을 높였다. 함께 구성된 '프리미엄 C3 플라그 디펜스 칫솔모'를 장착하면 수동 칫솔 대비 최대 10배 더 강력하게 플라그를 제거해 준다.

두 제품 모두에 소닉케어만의 스마트 양치 기술이 적용됐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전용 코칭 앱은 사용자의 양치 습관을 실시간 분석해 올바른 양치법을 제안한다. 과도한 압력을 감지하는 스마트 압력 센서가 진동 알림을 통해 치아와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분당 3만 1000회의 음파 진동으로 생성되는 미세한 공기 방울이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와 잇몸 구석구석까지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네 가지 양치 모드와 세 단계 강도 조절 기능으로 구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31일까지 소닉케어 네이버 공식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