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드립니다" 공영홈쇼핑, 10주년 맞아 14일 '베스트 특집전'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공영홈쇼핑이 14일 개국 10주년을 맞아 단 하루 10시간 동안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베스트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10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의 상품 10개를 엄선했다. 특집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방송 별로 1명을 추첨해 순금 1돈(3.75g)씩, 총 10돈을 증정한다.

대상 상품은 △마담엘레강스 점퍼 △삼원가든 뼈 없는 갈비탕 △에버홈 스텐 찜기 △벨라홈 원형 선반 △한우 1등급 한판구이 △다슬기 해장국 등이다.

또한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App)에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10시에 각각 1000장씩 선착순으로 10% 할인 쿠폰을 준다.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10% 적립금도 지급한다.

같은 날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는 '열광데이' 특집을 통해 8개 상품을 판매한다. 제철 음식인 미니 밤호박, 딱딱이 복숭아, 누룽지 삼계탕 등을 준비했다.

온라인 몰에서도 ‘열광데이 기획전’을 통해 115개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총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할인 쿠폰이 라방과 기획전 상품 모두에 적용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과 격려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보답의 의미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