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전국 9개 도시에서 창업설명회 연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크린토피아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7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천안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김해까지 전국 순차적으로 열린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1대1 비대면 상담을 통해 동일한 내용을 개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소자본 및 1인 창업에 최적화된 세 가지 창업 모델을 제공 중이다.

소자본 창업 희망자를 위해 세탁 시설과 기술이 필요 없는 '크린토피아', 인건비 지출 없는 부업 희망자에게 적합한 무인 셀프 빨래방 '코인워시 365', 두 모델을 결합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크린토피아 멀티' 등이다.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에게 초도 물품과 고객 사은품 구입 비용, 지역 마케팅 예산 등을 지원한다.

또한 크린토피아와 크린토피아 멀티 모델을 선택하면 임대료 일부를 지원하고 코인워시 365 창업자에게는 세탁기 구입 시 최대 50%를 할인한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