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촉촉하게"…제니퍼룸, 미니 스팀오븐 토스터 출시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신제품 '미니 스팀오븐 토스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12ℓ 스팀오븐 토스터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5ℓ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1~2인 가구와 자취생과 신혼부부 등 실용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토스터, 오븐, 에어프라이어, 스팀 기능을 하나로 담은 4in1 멀티 제품으로 5㎖ 물로 빵의 수분과 풍미를 보존하는 스팀 테크놀로지를 갖췄다. 빵 등 음식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상하 듀얼 히팅 시스템으로 별도 뒤집는 과정 없이 음식을 고르게 익힐 수 있다. Low-E 투명 내열유리 도어를 적용해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2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니퍼룸 멀티그릴 프로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

minju@news1.kr